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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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와이어 가닥이 반듯 했는데
버징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중간줄에서 양쪽 바깥쪽으로 갈 수록 와이어가 늘어났더라구요
와이어 고정은 스트랩은 아니고 번들로 나온 필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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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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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깥쪽 와이어 부터 늘어나는게 정상인가요?
2. 이걸 살리려면 이거 늘어난 곳을 잘라야한다, 짧은곳을 늘려야한다?
3. 필름? 말고 스트랩 구멍이 좀더 바깥쪽인데 스트랩을 사용 하면 좀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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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방금 생각 났는데요 드럼 연주에 대한 교재말고
그외 이론서적(세팅, 유지, 보수 등등)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공생들이 이론 배울 때 사용하는 서적 이라던가요
전반적인 지식이 없어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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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봤는데 대부분 제품 선택에 대한글이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리고 관리나 유지 보수에 관한 교재는 제 짧은 삶 가운데서 접해본적은 없습니다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드리자면 올바른 튜닝및 셋팅과 주인의 관심이 잘 조화된다면 악기는 그 열정에 보답해주려는지 절대 고장나거나 망가지지 않더라구요.
올바른 관리라는게 말로 하면 참 어렵지만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지나치지 조여주지 않으면 된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그리고 와이어 자체는 관리를 잘해주면 정말 오래 쓰지만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는게 나을겁니다. 늘어나고 끊어지기도 하죠.. 생각보다 드럼도 소모성 부속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문제가 생겨서 사운드에 지장이 생기면 교체가 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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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저의 문제에요
올바른 튜닝과 세팅
그리고 제가 어디에 어떻게 관심을
갖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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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적얘기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전공자들이 강의를 100퍼센트
실기로만 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그런 교재가 있나하고 여쭤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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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연주에 관한 것 이외
(제가 전공자도 당연히 아니고
주위에 악기연주 하는 사람도 전무하고
말그대로 드럼과 1그람도 관계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하다못해 다른 드럼 공부하는 사람과 주저리 조차도 못해봐서...)
에 도움될만한 책이 있는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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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접적 으로 나마 들을 수있는 방법
드럼에 대한 이야기 라던가
팁 모음집 이라던가 관련서적이
아무거나 있나 질문 드린거에요
그런데 질문해서 답 받기도 쉽지가 않네요
ㅎㅎ
기회가 될때 정기모임이 열리면 꼭 참석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글 남기면서 묻고 답하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 악기라는건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자리에서 귀로 듣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만나서 정보공유하고 배우고 나누고 하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런 모임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곳에서 맺은 인연을 통해 지금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있구요.
이런 모습또한 열정이고 관심이겠죠.. ㅎㅎ
그리고 그림보단.. 역시 사진이 나을듯 합니다..
주제넘게 주절주절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모임 같은걸 나가 봐야겠어요
글로다가 물어보니까
질문하는사람도 잘 표현이 안 되고
답글 쓰는 입장도 답답 할 것 같구요
..
발 그림 이라 죄송해요 ㅎㅎ
저는 여기 배우려구 들어오는건데
제가 죄송하지유 ㅠㅠ
https://blog.naver.com/drkch/220653886255
요 책 정독하시면, 두고두고 좋을것 같네요^^
댓글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제가 아는 쇼핑몰들 탈탈 털어봤는데요
연주관련 말고는 이거 2개 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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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통 한가닥이 아주 심하게 늘어났을 때만 늘어난 와이어를 제거합니다. --> 안 늘어난 와이어를 일부러 늘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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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 쓰시는 필름의 정식 명칭이 스트랩입니다. 와이어 클립 양쪽에 난 구멍에 끼우는 끈을 스네어 코드라고 부릅니다.
균형 맞추기는 스트랩(필름)이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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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는 아닙니다만 아직까지 드럼 관리에 대한 서적은 보지 못했습니다. 윗분께서 언급하신 스가누마 코우조우의 저서가 유일한 것 같네요.
열심히 검색하시고 물어보시고 시행착오 겪으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10년넘게 장비병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지식을 쌓았죠. ㅎㅎ
요즘에는 유투브에 왠만한 정보는 다 있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양질의 정보를 선별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정보 얻기가 힘든 세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 포럼도 많이 검색해서 보셔요. 구글 번역기 엄청 좋아요. 외국어 한마디 못해도 원하시는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 정도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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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능 옆에 띄워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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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악기에 관심이 별로 없나봐요
특히 드럼은 더욱 비주류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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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서 검색하면서 새삼 느낀거지만
영어권이나 일어로 된 교재는
정말 다양한 주제로 넘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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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되어있는 건
가지수도 별로 많지 않고
테크닉에만 집중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없다는 의미인 듯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
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드럼을 접하고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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